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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 coin, much care. (돈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오늘의 영단어 - militancy : 교전상태, 호전성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술이 백 약 중의 으뜸이라고는 하나, 만병은 또한 술로부터 일어난다. 오늘의 영단어 - retract : (혀를 입안으로)끌어 넣다, 취소하다, 철회하다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賢者)라 하고,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하고 있으니 까마귀의 암수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이 구별할 수가 없다는 말. -시경 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생명 속에 담았다. -잉거솔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莊子)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才)와 부재(不才)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장자는 재(才)와 부재(不才)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 재(才)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장자 에덴 동산에 있었던 선악과는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과일이었다. 그것을 먹고부터 인간에게는 고통과 질병이 있게 되었다. 지금의 선악과는 하나님의 처방전을 외면한 껍질을 벗겨 놓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정백식이다. 이것을 먹으므로 인간에게는 질병과 고통이 많아지게 되었다. 80년도 이후부터 많아진 여러 가지 질병들이 이를 증명해준다. -김해용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 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