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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말에 망아지 , 여럿 속에 끼어, 그럴듯하게 엄벙덤벙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말이라는 것은 바람이 물결을 생기게 하는 것과 같이 하게 되면 세상에 문제를 생기게 만든다. 한번 생긴 결과는 이미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action leader : 계파지도자오늘의 영단어 - CT-2 : Cordless Telephone - 2 : 발신전용휴대전화저 우물 안 개구리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가 동해 바다에 살고 있는 큰 거북이에게 말했다. 너에게 나처럼의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나는 여기에서도 푸른 하늘을 바라다볼 수가 있다 하고 자랑했다. 그래서 거북이는 그 우물에 발을 넣어 보려고 했으나 그 발조치 걸려서 넣을 수가 없었다. 거북이는 바다의 넓음을 알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의 좁은 견식에 기가 막혔다고 한다. 감정지와(坎井之蛙). -장자 엎어놓고 닷 냥 금 , 내용을 헤아려 보지도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elize : 벨리즈, 카리브해의 독립국(British Honduras)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 사람은 자기가 겪어 온 환경에 따라 각기 그 능력이나 생각이 다름을 이르는 말. 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 오늘의 영단어 - clog : 장해물, 장애물: 막다, 방해하다, 괴롭히다